블루부뇽 2009. 11. 7. 19:34

이제 팔을 걷어부치고 용기를 내야 한다.

어쩜, 대안학교는 일종의 도피였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내 숙제를 해주길 바랬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