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부뇽 2008. 11. 19. 06:41

 

 

 

간디 중학교 기숙사.

사진에 찍힌 곳은 남학생들 방이다. 무척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방은 그야말로 잠만 자는 곳인 듯 했다. 별로 넓지 않아서 청소하기에도 쉬울 듯.

1층에는 남학생과 사감 선생님의 방이고 2층엔 여학생들의 방이다. 

주차되어 있는 건물은 기숙사건물의 뒷쪽이다. 간디학교의 특징은 생태마을이 조성되어 있어서 학교만 산 속에 덩그러니 있는 것이 아니다. 주민들이 같이 살고 있는데 기숙사 건물 뒤쪽에도 학교건물 디자인과 비슷한 구조의 집을에서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