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부뇽 2011. 3. 1. 15:40

년년생인 둘째 아이가  올 해 1학년이 된다.

둘째라 완전 무감각에 성의없고 가면 가는가보다..한다...

책가방의 텍도 안 떼고, 아이 옷도 변변한 게 없다.

아, 몸이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만사가 귀찮다.

미안하다, 캔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