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부뇽 2009. 9. 12. 18:58

 

꼬불꼬불 ....초행길이라면 찾기 어려울 것 같다.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갔는데, 중간에 갈라지는 길이 있지만 이정표가 없어서 헷갈리다.

그만큼 시골길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도착해보면 넓은 부지에, 자연친화적으로 잘 지어진 건물, 널직한 교실과 숲 속으로 매우 만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