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키우는 게 너무너무 힘들다.
내가 여자의 속성이 없어서 더욱 힘든 것 같다.
내 딸의 작은 심리들이 - 군중심리, 질투심, 허영심 등 - 화가 나고 이해가 안 된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