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환PD는 인간을 세 분류로 나누어 판단한다고 한다.동물성,식물성,광물성.
동물성 인간은 본능만 가득한 타입,
식물성 인간은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타입,
광물성 인간은 물질 추구형.
오늘 3학년 생일파티에 다녀왔다. 동물성인 아이들과 부모들로 생일파티하는 그곳은 풀어놓은 개떼같았다.
솔직히 개떼는 통제라도 되지...
늘 느끼는거지만,
교육현실보다도 부모들의 문제가 심각하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예의,정직은 개한테 주고 제 자식은 본능만 있는 동물처럼 키운다. 한마디로 개와 사람이 바뀐거지..
찌푸리는 내 얼굴을 보고 뒤에서 숙덕이겠지?
아유,유별나,애들이 다 그런거지~
동물성 인간이라 그런지..개소리들 하십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