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는 일단 일반 학교에 보내기로 했다.

물론 기도 중에 확신을 얻었으며,

하나님이 내 아이들에게 갖고 계신 계획은 나의 단순하고 조잡한 계획과는 다르다는 확신도 들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좋은 것들로 2009년을 열게 하신다. 

치밀하다고 생각했던 내 계획들은 그에 비하면 얼마나 근시안적이었던지!

은혜가 넘쳐서 흥분된다.

 

하나님은  너무나 멋진 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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