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때문에 너무 바빠서 운동을 3주 쉬었더니

1.5kg이 쪘다.

나는 운동을  안하면 몸도 아프고 살도 순식간에 찐다.

어제, 돼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멋진 뼈다귀>책을 읽던 초코가 말했다.

"엄마는 귀여운 피그같아요..^^"

귀,귀여운 건 좋은데...

피,피그?

크헉! 

시러시러 피그는 싫다구!

 

....아....그냥 이대로 뚱뚱하게 살면 안될까?

귀찮아...

'생각이 많은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간을 앞두고   (0) 2011.06.28
천생연분  (0) 2011.06.25
행복  (0) 2011.06.22
내가 디자인하는 삶  (0) 2011.06.11
좋은 습관  (0) 2011.06.03

+ Recent posts